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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알아보기 (유래, 단위용량, 종류 등)

by 인터넷서퍼 2024. 3. 5.

 

필자는 커피를 좋아합니다. 회사근처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데, 다른 카페와 달리 스타벅스의 사이즈의 명칭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스타벅스 음료 종류의 명칭의 유래 및 단위용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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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커피 체인 중 하나로, 특히 그들의 독특한 음료 사이즈 명칭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음료 사이즈 명칭은 쇼트(Short), 톨(Tall), 그란데(Grande), 벤티(Venti), 그리고 트렌타(Trenta)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이름에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사이즈 명칭은 단순히 크기를 나타내는 것 이상의 문화적 배경과 스타벅스의 역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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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사이즈의 종류 및 유래

 

 

쇼트(Short): 이 사이즈는 주로 따뜻한 음료에 사용되며, 스타벅스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제공되던 사이즈 중 하나입니다. 'Short'라는 단어는 영어로 '짧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작은 사이즈를 나타냅니다.

 

톨(Tall): 'Tall'은 영어로 '키가 큰'을 의미합니다. 이 사이즈는 원래 중간 크기였으나, 벤티 사이즈가 도입된 후 작은 사이즈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란데(Grande): 'Grande'는 이탈리아어로 '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중간 사이즈의 음료를 나타내며, 이탈리아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그란데라는 이름으로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벤티(Venti): 'Venti'는 이탈리아어로 '20'을 의미합니다. 20온스 사이즈의 음료를 제공하는 것에서 이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 사이즈는 스타벅스의 대용량 음료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트렌타(Trenta): 'Trenta'는 이탈리아어로 '30'을 뜻합니다. 이는 31온스 용량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이즈로, 주로 한국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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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사이즈별 용량 및 ml환산

 

쇼트(Short): 8온스(약 236ml). 이 사이즈는 따뜻한 음료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톨(Tall): 12온스(약 354ml). 이 사이즈는 스타벅스 음료의 표준 사이즈로 여겨질 수 있으며, 가장 기본적인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그란데(Grande): 16온스(약 473ml). 중간 사이즈로, 충분한 양의 음료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벤티(Venti): 20온스(약 591ml / 차가운음료는 709ml).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사이즈로, 오랫동안 음료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합니다.

 

트렌타(Trenta): 31온스(약 917ml). 이 사이즈는 특히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대량으로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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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음료 사이즈 업 비용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업을 하게 될 경우 각 구간별로 500원씩 적용됩니다. 예를들어 톨에서 그란데로 사이즈업 하게 되면 500원, 톨에서 벤티로 사이즈업하게 되면 1,000원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단 트렌타의 경우 별도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으므로 이용하기 전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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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에 대한 유래와 용량을 알아보았습니다. 스타벅스를 방문하였을 때 해당내용 참고하셔서 음료를 마시는데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